2011년 1월 1일 토요일

환경과 의지. 실천 할수 있을 것인가?


얼마전에 집앞에 헬스장이 생겨서 운동을 시작했다.  요즘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운동을 시작한 건 집앞에 헬스장이 생긴 이후. 





아마도 집앞에 헬스장이 생기지 않았다면, 의지만 가득한 채 운동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계속있었는데, 왜 나는 집앞에 헬스장이 생긴이후에 시작을 했을까.. 








결론은.. 


의지 박약!! 








하지만,


의지가 아무리 충만해도..


무언가를 시작하거나 이루는 데에는 환경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의지와 환경과 성공(한다, 된다, 시작한다)을 공식으로 해보면..


 - 의지력 + 환경영향 = 성공점수


 - 의지력 범위 : -0.9 ~ 0.9


 - 환경영향 범위 : -1.0 ~ 1.0


성공점수의 임계점은 1로, 성공점수가 1이상이면 성공! 








환경이 주어지면, 하기 싫어도 잘되고,


환경이 안따라 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된다.. 


(나는 미국 대통령은 아무리 노력해도 될 수 없다.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








그래서.


2011년에는 의지를 다지기 보다는


하고자 하려는 것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 내가 가진 유산(legacy)과 위치를 확인해 볼 것. 





A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A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다!





이를테면,


- 세시봉


- 맹모삼천지교


- 강남 8학군


- 수만은 '사단'과 '패밀리'들


- 아웃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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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변하는 방법은 3가지밖에 없다. 첫번째는 시간배분을 바꾼다. 두번째는 사는 장소를 바꾼다. 세번째는 교류하는 사람을 바꾼다. 이 세가지 요소가 아니고서는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가장 무의미한 것은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결의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






http://estima.wordpress.com/2010/01/04/인간이-변하는-방법-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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