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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훗날 그런 모욕을 당하지 않기위해 지금의 존경을 물리고 싶네. 나는 지금보다 더 지독한 외로움을 참기보다 차라리 외로운 지금의 상태로 버텨가고 싶네. 자유, 독립 그리고 나 자신으로 가득찬 현대에 태어난 우리는 그 대가로 모두가 이 외로움을 맛봐야 겠지." - p.49
사람의 마음이란 정말..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이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긴 시간에 투영 해보면,
유치하기도 하고 왜 그렇게 급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 중에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할수 없는
추악한 마음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런 부끄러운 마음을 고백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이건 아무 상관이 없지만..
알랭 레네 감동의 <마음> 예고편..
너무너무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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