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맞다고 믿으면서 A를 실행 하면서도 B가 맞는건 아닌지 A가 틀린건 아닌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는 말을
극단적으로 그렇게 받아 들일 지는 몰랐다.
거기다 나의 이야기는 B도 C도 ..... Z도.. 이 이상도 항상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절대 이해 못하겠지...
자기 반성이 없으면 발전이 없는거다....
지금은 이게 맞더라도 나중가면 그게 틀리고 다른게 맞을 수도 있는거다..
부정과 인정
부정과 반성후에 자신이 믿고 있던게 아니라고 생각되면 언제라도 인정하고 결단있는 행동을 하도록.
아무리 맑은 물이라도 고이면 썩는다
그런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가서는 그 믿음을 바꾸지 못한다..
믿음을 바꾸는건 자신을 부정하게 되는 것이니까..
당신이 말한 한나당 아저씨들 머리속은 세뇌되서 바뀌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
맞다... 하지만 당신의 미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당신이 어줍지 않게 말한 민노당이 한나라당이 되는거다..
하나의 고정된 사상으로 세상을 살아 가려면 굉장한 고집과 자기 합리화가 필요하다..
내앞에서 그런 합리화를 하면서.. 자신은 모든지 다 아는것 같은 행동을 보이는데 짜증이 밀려 온다.
모르는것 보다 알지도 못하는데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불쌍하지 않을까..
합리화 하기 위한 그런 극단적인 예와... 중간값은 무시하고 예스 아니면 노로 모든걸 정리하려는
당신은 이미 당신이 만든 세상속에서 살고 있는것 같다...
당신이 만든 이야기 안에서만 감독이 되어야지.. 세상도 당신이 만든것 마냥 자신이 믿는게 진실일꺼라고
믿고 있는 당신을 보고 있으면 ㅌㅌ
2006년 7월 27일 목요일
不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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