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7일 목요일

不定

A가 맞다고 믿으면서 A를 실행 하면서도 B가 맞는건 아닌지 A가 틀린건 아닌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는 말을

극단적으로 그렇게 받아 들일 지는 몰랐다.

거기다 나의 이야기는 B도 C도 ..... Z도.. 이 이상도 항상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절대 이해 못하겠지...

자기 반성이 없으면 발전이 없는거다....

지금은 이게 맞더라도 나중가면 그게 틀리고 다른게 맞을 수도 있는거다..

부정과 인정

부정과 반성후에 자신이 믿고 있던게 아니라고 생각되면 언제라도 인정하고 결단있는 행동을 하도록.

아무리 맑은 물이라도 고이면 썩는다

그런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가서는 그 믿음을 바꾸지 못한다..

믿음을 바꾸는건 자신을 부정하게 되는 것이니까..

당신이 말한 한나당 아저씨들 머리속은 세뇌되서 바뀌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

맞다...  하지만 당신의 미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당신이 어줍지 않게 말한 민노당이 한나라당이 되는거다..

하나의 고정된 사상으로 세상을 살아 가려면 굉장한 고집과 자기 합리화가 필요하다..

내앞에서 그런 합리화를 하면서.. 자신은 모든지 다 아는것 같은 행동을 보이는데 짜증이 밀려 온다.

모르는것 보다 알지도 못하는데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불쌍하지 않을까..

합리화 하기 위한 그런 극단적인 예와...  중간값은 무시하고 예스 아니면 노로 모든걸 정리하려는

당신은 이미 당신이 만든 세상속에서 살고 있는것 같다...

당신이 만든 이야기 안에서만 감독이 되어야지..  세상도 당신이 만든것 마냥 자신이 믿는게 진실일꺼라고

믿고 있는 당신을 보고 있으면 ㅌㅌ

2006년 7월 12일 수요일

천재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때 가장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위대한 천재들은 일을 적게 할때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경우가 있단다..

아쉬운건 나는 천재가 아니라는것..

천하의 재수 없는..ㅌㅌ

2006년 7월 10일 월요일

Nouvelle Vague


누벨 바그.
프랑스 영화 사조나 장 뤽 고다르 형님의 영화 제목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가수 이름이였다.

소울메이트에서 'This is not a love song' 이라는 노래를 듣고 인터넷에서 찾아서 듣는데..
가수 이름이 'Nouvelle Vague'란다. 그래서 그 가수의 노래를 다운받아서 듣고 있는데 좋다..

이런식이다. 노래 하나가 맘에 들면 그 가수 노래 전부 들어보기.

어쨋든 노래는 좋다.

참고 할 만한 링크.
http://www.nouvellesvagues.com/  <공식 홈페이지>
http://www.nouvellesvagues.com/english/discog.html   <노래 및 동영상 제공>

ps. 링크는 새 창에서 열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