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2일 목요일

인터넷, 데이터분석 관련 링크들 (2013. 9. 1 ~ 2013. 9. 12)


얼마 전 부터 구독하는 기사들 중에서 재밌는 기사들을 아카이빙을 하고 있다. 블로그에도 공유 시작! Gist로도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 


9/12
  • 영화에서처럼 ‘잘린 손가락’으로도 작동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최근 지문 스캐너는 vital sign (생명신호)를 감지하기 때문에 몸에서 분리된 손가락으로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 기타

9/11
  • 카메라가 좋아지고(조리개 f/2.2), 가격이 저렴 한듯.
  • 지문인식으로 연인의 핸드폰을 맘대로 열수 없게 되겠네요…
  • iOS 7 정식 버전은 9월 18일에 공개
  • iWork 및 iLife 시리즈 무료화
  • 모바일폰 중 최초로 아이폰 5s에 “64비트” A7 프로세서 탑재
  • 아이폰 5s에는 A7 프로세서와 함께 M7이라는 모션 처리를 전담하는 M7 프로세서 탑재
  • 월등히 개선된 아이폰 5s 카메라
  • 지문 인식 센서
  • ’하우스 오브 카드’는 정말 재밌습니다.
    • 프리 과정부터 데이터분석을 통해서 가장 인기있을 만한 ‘주제’, ‘배우’, ’감독’을 선택했다는 소문
    • 사내 데이터분석의 입지가 높아 졌다고..
  • 채널없는 방송과 이어지는 흐름. 느낌 알죠? ;
  • 명철님 블로그입니다.
ssh remote ‘cat huge_file.txt’ | hadoop fs -put - /hdfs_path/huge_file.txt
- 기타

9/10
  • 유창한 강의를 들은 참가자들은 미숙한 강의를 들은 참가자들에 비해 자기들이 더 많은 내용을 기억해내리라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 참가자들이 써낸 답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유창한 강의를 듣든 미숙한 강의를 듣든 기억해낸 정보는 차이가 나지 않았으니까요.
  • 왜 유창한 강의를 들을 때 더 많이 배우고 있다고 착각하는 걸까요?
    • 카펜터는 전문가적인 분위기가 뿜어져 나오는 사람을 볼 때 우리는 그가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얼마나 고된 과정을 거쳤는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런 전문성을 ‘쉽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 강사가 유창하게 지식을 전달하면 그 지식을 얻기까지의 어려움을 인식하지 못하고 은연 중에 그 지식을 ‘쉽게만’ 본다는 것이죠.
    • 그래서 어떤 강의를 들은 후에 교육의 효과를 스스로 측정하고자 한다면 ‘얼마나 강사의 말을 잘 이해했는가?’가 아니라 ‘나는 강사가 말한 내용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가?’가 되어야 한다고 카펜터는 말합니다.
  • LINE 잘나가네요..
  • 스마트폰 사용자들 중 63%가 ‘이용하고 있음’이라고 응답
  • 10~20대 여성의 경우 80%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
  • 전체 스마트폰 사용자들 중 98%가 LINE 앱을 인지
- Some Quotes
- 강의추천
- 기타

9/9
  • 전세계 앱 시장 조사결과에서 라인이 게임을 제외한 구글플레이 월간기준 수익 1위 앱.
  • 지난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위..
  • 희망연봉을 이야기한다면 3000만원 혹은 4500만원이라고 이렇게 말할 것이 아니라 3124만원 혹은 4497만원이라고 말해야 고용주로부터 연봉 조정(보통은 깎기 위한 조정)을 덜 당한다..
  • 왜 뭉뚱그린 숫자가 상대적으로 가격 조정을 크게 받을까요?
    • 이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추측하건대 숫자가 구체적이지 않으면(예를 들어 3000만원), 금액을 제안 받은 사람은 제안자가 원래의 값(이를테면 2786만원)을 ‘대충’ 끌어 올렸거나 어떤 정보를 숨긴다고 느끼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 Mason, M. F., Lee, A., Wiley, E., & Ames, D. R. (2013). Precise offers are potent anchors: Conciliatory counteroffers and attributions of knowledge in negotiations.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 구글 벤처스는 우리나라에도 고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한 우버(Uber)에 수백 만 달러를 투자한 상태.
  • 커다란 소문. “구글이 직접 무인자동차를 설계 및 개발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 두 가지 상황을 조합하면 구글이 앞으로 무인자동차를 출시해서 일반에게 판매하기 보다는 무인택시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쓴이 추측)
  • Storm 기본개념
  • 자료는 넘처나지만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게 함정..

9/6
  • 영국 정부의 디지털 서비스 설계 10대 원칙
    1.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에서 시작하라.
    2. 정부만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3.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계하라.
    4. 사용하기 쉽게 하기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말라.
    5. 빨리 선보이고, 피드백 받고, 이 사이클을 여러 번 반복하라.
    6. 다양한 사용자를 감안하여 설계하라.
    7.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는 상황을 고려하라.
    8. 디지털 서비스를 만들라. 웹사이트가 아니라.
    9. 일관성은 지키되 획일적이지는 말라.
    10. 공유하라. 사람들이 참여하고, 서비스는 개선될 것이다.
  • 영국 정부 사이트
  • 영국 정부 사이트 소프트웨어 스택
    1. 대부분 오픈소스를 사용
  • 책도 구매가 아닌 서비스 이용의 방향으로..
  • 진격의 삼성.
  • 개인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하면 좋을것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 허벅지를 찌르는게 죽을 확률도 높고, 재판과정에서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변명할 여지가 있다고 하네요.. ;;

9/5
  • Topsy <- 요기
  • 링크, 트윗 이미지, 동영상, 영향력있는사람(influencers) 별로 검색 가능.
  • 한글지원!!
  • Social search, Social analytics, Social trends..
  • 이효리 vs 아이유 vs 수지

9/4
  • 집안일, 심부름, 비용청구 같은 일들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스타트업.
  • B2B로 각 업체랑 계약을 맺고, 사용자가 등록한 시간에 자동으로 업무를 진행해 주는것 같습니다.
  • 기존 ’일정등록 및 알람’만 해주던 서비스에 실제로 업무를 진행해 주는 부분이 추가.
  • 본문에 중요 부분을 바로 트윗을 날릴수 있는 UI가 추가 되었네요.
  • 테스트 링크
  • 팀의 포커스가 없다.
  • 상부의 지시가 불명확해 추측에 의존해야 한다.
  • 성과에 대한 피드백이 없다.
  • 가끔 인턴이 중요사항을 결정내리기도 한다.
  • 친구들이 페이스북을 쓰다가 불만이나 모르는 사랑이 있으면 날 붙들고 귀찮게 한다.

9/3
  • 한국에서도 드라마나 쇼프로를 본래 채널의 정규 방송으로 보는 시청자는 줄어 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 얼마전 ’하우스 오브 카드’라는 미드는 방송없이 넷플릭스에서 한번에 릴리즈가 되었죠.
  • 전통적인 산업들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습이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9/2
  • 전통적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질문들:
    • 어떻게 1등을 (유지)할 것인가?
    • 고객을 어떻게 Lock-in 시킬 것인가?
    • 무엇을 얼마에 팔 것인가?
    • 회원수가 몇 명인가?
  • 네트워크 관점:
    • 지금 이순간 성장을 멈추지 않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 고객(콘텐츠)이(가) 지금 고립되어 있지는 않은가?
    • 무엇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아마존의 연결 비즈니스)
    •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어떤 매개활동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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