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9일 화요일

2011년을 1달 남기고.. 2011년 독서 목표 체크..


2011년 독서목표. 
개수만 50개를 채우는게 목표였다. 








# 2011년 1~11월까지 읽은 책의 권수.
1월 : 4
2월 : 1
3월 : 4
4월 : 5
5월 : 5
6월 : 6
7월 : 3
8월 : 1
9월 : 5
10월 : 5
11월 : 3


# 2월, 8월
출장, 워크샵, 이런저런 행사로 정신이 없었나 보다. 
달력을 보니, 제주도에 머물었던 시간이 다른 달보다 짧다. 


# 12월
무려 8권을 읽어야지 목표를 채울수 있다!
가능할까?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 최인호
































낯익은타인들의도시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지은이

최인호 (여백미디어, 2011년)

상세보기





왠지 낯익다. 

 

2011년 11월 16일 수요일

연애소설 - 가네시로 가즈키
































연애소설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지은이

가네시로 가즈키 (북폴리오, 2006년)

상세보기






죽음
사랑
기억
아련함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분노하라 - 스테판 에셀
































분노하라

카테고리

정치/사회 > 사회학

지은이

스테판 에셀 (돌베개, 2011년)

상세보기






얇으니까 읽어봐.





#

나는 젊은이들에게 말한다. "제발 좀 찾아보시오. 그러면 찾아질 것이오"라고. 최악의 태도는 무관심이다.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어? 내 앞가림이나 잘 할 수밖에......" 이런 식으로 말하는 태도다. 이렇게 행동하면 당신들은 인간을 이루는 기본 요소 하나를 잃어버리게 된다. 분노할 수 있는 힘, 그리고 그 결과인 '참여'의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는 것이다. 







#

그렇다. 이러한 위혐은 아주 사라진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호소하는 것이다.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오로지 대량 소비, 약자에 대한 멸시, 문화에 대한 경시(輕視), 일반화된 망각증, 만인의 만인에 대한 지나친 경쟁만을 앞날의 지평으로 제시하는 대중 언론매체에 맞서는 진정한 평화적 봉기"를.



21세기를 만들어갈 당신들에게 우리는 애정을 다해 말한다. 



"창조, 그것은 저항이며

저항, 그것은 창조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