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2일 화요일

나의 소설..

나는 가끔 마음 속으로 소설을 쓴다..

내용은 항상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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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상황속에서 자기 부정과 자책, 자해가 이어 진다...

그러다가 주인공은 어떤 사소한 일상에 왠지 모를 힘을 얻는다...

그래도 괜찮은 세상이라고...

그리고 미래를 기약하는 희망적으로 끝나는 이야기...

하지만 그 미래는 소설 속에는 나오지 않는다...

희망으로 끝내 버려서...

절망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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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1일 월요일

다시 르네상스다..

먼 옛날 르네상스 시대를 지나서...

하나면 잘하면 되는 전문가의 시대를 거쳐서..

이제 다시 르네상스적 인간이 필요한 사회가 온것 같다...

전문지식은 쉽게 찾을 수 있고...

문제는 그런 지식들 사이에서 어떠한 연관성을 발견해 내고....

자기만의 해석을 거쳐서 새로운 지식을 만드는가...